손목이 많이 아파서 무거운 식기류 사용을 자재해 보려고 이것 저것 찾다가, 테팔팬을 저렴하게 한 개도 아닌 두 개의 팬으로 구매하게 되어 기분 좋았어요.

처음엔 착한 가격에 선택을 했는데, 사용 할 수록 넘 맘에 들어 후기 작성 합니다.

나이가 40대 후반이다 보니, 요리 잘 못하지만 무거운거 들고, 씻고 옮기는게 어느 순간부터 버겁 더라구요.

(특히 한 손으로 들기)

그런데 이건 가벼워요. 요리 똥손인 제게 언제 요리를 할 수 있는지 예열 상태도 알려주고 ㅎㅎ(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.)

무엇보다 코팅이 잘 되어 있어서 두부 으깬거 물기 말리기 위해서 기름 없이 볶아도 들러 붙는거 없이 깔끔하게 볶을 수 있어서 물로 한번 휭~하고 헹궈주기만 하고 있어요.

팬 넓이가 넓어 요리하는데 거침 없이 하고 있습니다. 이 기회에 재 구매해서 쟁겨 둘까 생각 중입니다. 수고하세요 :)

이것저것 유행한다는 프라이팬을 써봐도 금방 벗겨지고 타더라고요. 그래서 결국 다시 테팔로 돌아 왔어요. 역시 믿고 쓰는 테팔이네요. 인덕션도 되는데 가스도 된다고해서 엄마도 하나 주문해 드려야 겠어요. ^^

국내산 후라이펜만 쓰다가 테팔로 바꿔봤네요~ 가볍고 열 전도가 잘되서 요리가 조금은 편해졌어요~ 테팔후라이펜 추천합니다~^^

테팔만 쓰는 테팔인 중 1인! ㅎㅎ 가격도 다른곳보다 착하고 내사랑 테팔이라 바로 겟! 테팔도 저렴이 잘못사면 후회하는데 이건 후회하지 않아요~^^ 강추강추~!!!

인덕션 용인데 무쇠 프라이펜보다 가볍고 쓰기 조아요~~